[작가] Yuki T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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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Yuki T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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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다 유키,タナダユキ
2001년 주연과 감독을 동시에 맡았던 첫 작품 <몰>로 ‘피아필름페스티벌’에서 그랑프리를 포함 2개 부분을 수상, <달과 체리>(2004), <빨간 문화주택의 하츠코>(2007) 및 <백만엔과 고충녀>(2008) 등이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으며 역량 있는 차세대 일본 감독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1975년, 후쿠오카 출생. 도쿄의 이미지 포럼에서 8mm 영화제작을 공부한 그녀의 감독 데뷔작 <몰>은 2001년 피아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다. 또한, 에로소설 클럽 멤버들의 사랑과 섹스에 대한 분투를 코믹하게 그린 <달과 체리>의 각본과 감독을 맡아 프랑크프루트에 초청되기도 했다. 2007년, 그녀는 15살의 ‘빨강머리 앤’을 싫어하는 15살의 조숙한 소녀의 사랑이야기인 <붉은 문화주택의 하츠쿠>를 연출했으며, 베를린국제영화제 특별부문으로 상영된 니나가와 미키 감독의 <사쿠란>(2007)의 각본을 쓰기도 했다. 영화 <백만엔걸 스즈코> 역시 그녀가 직접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연출까지 도맡은 작품이다. 타나다 유키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촉망 받는 젊은 감독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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