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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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조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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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사학과를 나와 동 대학원에서 몽고사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몽고의 밀교식 섹스법을 터득한 후 심리학을 접목하여 연구했다. 여성전용사이트 <마이클럽>에서 성칼럼 연재 및 부부성클리닉을 맡았고, 인터넷포털 ‘다음’ 미즈넷에 <아더의 Sex&Say> 칼럼을 연재하고 ‘궁금한 성 Q&A’로 전문가 상담을 했으며, 스포츠신문 <굿데이>와 <헬스조선>에도 섹스칼럼을 연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성전문 포털사이트 <레드 홀릭스>에 성칼럼 및 영상칼럼 연재 그리고 전문가 성상담을 하였고, 해피온 TV <너와나의 달콤섹톡>이라는 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 ㈜아더커뮤니티 대표로서 부부관계지도사협회 회장, 부부관계연구소 대표, 펜트하우스TV 고문, 탄트라명상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성칼럼니스트, 부부관계전문가, 성상담전문가, 심리치료사(사이코테라피스트), 최면치료사, NLP프랙티셔너로 활동하며 성기능 강화 수련 및 치료, 섹스 코칭, 부부관계지도사 자격증반, 돌싱클리닉 프로그램 개발, 섹스트러블 극복프로그램 개발 등의 연구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가 성상담 전문가가 된 이유는 독특하다. 첫사랑과의 성관계 실패 후 여자친구가 떠나면서 그 충격으로 결국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었다. 이후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우연히 ‘섹스의 달인’인 여자를 만나 그녀를 통해 성에 눈뜨기 시작했다. 그러다 불감증에 시달려 이혼한 여성을 치료해주면서 성의 중요성 대해 깨달은 바 있었다. 성경험이 곧 성지식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 성경험이 아무리 많아도 잘못된 성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제대로 된 섹스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는 오랜 성상담 경험을 통해 섹스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해소하고 섹스에 대한 올바른 생각과 섹스법을 알려주는 것이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 여긴다. 저서로 《남자는 섹스를 모른다》 《지금은 섹스를 배울 시간》 《이혼했으면 성공하라》가 있으며, 역서로 《인간 공자》 《모택동의 청년시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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