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밴드 Mercenary는 1991년에 결성. 2년만에 2장의 데모와 1장의 EP를 밴드 스스로 제작해, Serious Entertainment와 계약, 1998년 ‘First Breath’로 데뷔한다. 2002년에는 레이블을 Hammerheart로 바꾸고, 두번째 작품 ‘Everblack’을 발매. 그러나 그 후 밴드는 수많은 멤버교체를 겪고. 새로운 Mercenary로서 멤버를 굳혀 Century Media와 계약, 2004년 3집이자 초기 걸작으로 평가 받는 앨범 ‘11 Dreams’를 발표. ‘11 Dreams’발표 후, 밴드는 장기 투어를 감행. 유럽을 중심으로 그 이름을 서서히 넓혀 가, 점차 밴드의 평가도 전세계적 지지도를 얻게 된다. 그 이후 베이시스트겸 데스 보컬 파트 멤버의 탈퇴로 인해 신작 발매가 불투명 했지만 결국 명반 대열에 분명하게 넣을 수 있는 작품 ‘The Hours That Remain’을 릴리스! 그 이후 잠시 주춤했으나 완벽하게 부활했다는 평가 그리고 그 이상의 지지를 얻은 2011년 작품 ‘Metamorphosis’로 한 단계 진화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2013년 최신작이자 통산 7집 앨범 [Through Our Darkest Days]을 통해 최초의 한국 데뷔를 완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