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신학교를 나온 유명한 설교자도, 전도자도 아닌, 농장에 옥수수를 심고 소를 키우는 평범한 농부였지만 남아프리카에 기독교의 부흥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장본인. 세계적으로 유명한 부흥사가 와도 수십 명밖에 모이지 않던 남아프리카에 그의 설교를 듣기 위해 수십만 명이 모여든다. 자신의 농장을 개방해서 어린이집과 학교를 통해 고아들을 돌보고 있으며 복음이 들어가지 못하는 아프리카 오지 전역을 누비며 예수님을 전하고 있다. 그의 저서 ‘페이스 라이크 포테이토’는 영화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