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 로시는 세계 멸망 이후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네버 스카이』3부작의 작가이다. 에서 태어나 세계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성장하다가 UCLA에서 학부를 마치고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캘리포니아 예술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데뷔작인 『네버 스카이』는 3부작 중 첫 권으로 2012년 1월 출간 후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그 해 최고의 책으로 꼽히며 일약 영어덜트 소설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출간 후 바로 전 세계 28개국에 판권이 팔렸고, 워너브라더스 사에서 전격 영화 판권을 계약했다.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인 『에버 나이트』는 뉴욕 타임즈와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오르며 명실상부 『헝거 게임』 이후 독자들로부터 가장 열렬한 사랑을 받는 시리즈임을 증명했다.
그녀는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노던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다. 글을 쓰지 않을 때면 그녀는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는 것을 즐기면서 상상 속의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드는 순간으로 돌아가기를 손꼽아 기다리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