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바실레아 슐링크

이전

  저 : 바실레아 슐링크
관심작가 알림신청
M. Basilea Schlink
개신교 여성 독신 수도회인 기독교마리아자매회(Evangelical Sisterhood of Mary)의 공동 창설자이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유태인을 학살한 독일의 죄를 회개하고자, 1947년 에리카 마다우스(Erika Madauss)와 함께 폐허가 된 무기생산 공업도시,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성경공부와 기도모임을 시작한 것이 모태가 됐다.
1904년 다름슈타트에서 모태신앙으로 태어난 바실레아는 18세에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깊이 체험한 후 주님을 위해 일생을 헌신하기로 다짐하고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였다. 1939년 함부르크대학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독일기독학생회의 여성부 회장으로서 독일 전역을 순회하는 학생 사역을 하기도 했다. 바실레아 슐링크와 기독교마리아자매회는 현 시대를 향한 선지자적 경고와 복음 증거, 방송 선교, 문서와 문화 사역, 믿음의 공동체 사역 등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생명과 사랑을 전해왔다. 바실레아는 평생에 걸쳐 100권이 넘는 책을 저술했으며, 약 60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한국에 출간된 책으로는 『예수님과 멀어지게 된 45가지 이유』등이 있다.그녀는 2001년, ‘가나안’에서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바실레아 슐링크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