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우크라이나 태생. 13세에 모스크바의 지하철에서 캐스팅.디렉터에게 발굴되어 16세부터 프랑스에서 「바크리후＆아펠」「헤레나?르빈스타인」「크라랑스」등의 톱 브랜드에 모델로 활동하면서 「 엘」「피가로」「마리 쿠렐」「글래머」등 다수 패션 잡지 표지를 장식하였다.
〈약지의 표본〉(프랑스 개봉 당시 L'annulaire )으로 영화에 처음으로 출연과 동시에 주연으로 화려하게 데뷔하면서 재능 있는 신인배우의 등장을 알렸다. 곧 「사랑해, 파리」에서 “마들린 구역”의 아름다운 뱀파이어를 연기하면서 전세계로부터 주목 받는 여배우 중 한 명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