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라마 수리야 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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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라마 수리야 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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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a Surya Das,제프리 밀러
티베트 불교 족첸 법맥의 라마. 본명은 제프리 밀러로, 20여 년간 달라이 라마를 비롯한 티베트 불교의 큰스승들 밑에서 수행했다. 1980년에는 프랑스에 있는 티베트 불교의 4대 종파 중 하나인 닝마파 수련원에 들어가 세계적인 정신적 구루 뒤좀 린포체의 지도 아래서 수련 과정을 마친 후 족첸 라마가 되었다.
현재 그는 티베트 불교의 2세대 본토 라마로서 마음을 밝히고 평안을 찾는 불교의 가르침을 보다 실용적이고 대중적으로 전달하고 있는데, 1990년에는 뇨슐 켄포 린포체와 함께 족첸 센터를 열어 불교의 지혜와 자비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가진 삶의 고통을 덜고 그들이 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라마 수리야 다스는 선구적인 불교의 큰스승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달라이 라마는 그를 정신적인 지도자이자 학자로서 그를 “미국인 라마”라고 명명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실천적인 가르침을 전파해온 라마 수리야 다스는 깨어남(awakening)에 관한 3부작 『내면의 붓다 깨우기』『성스러움으로 깨어나기』『불교로 마음 깨우기』를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크게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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