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샌디에이고 소재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콜로라도대학교, 버지니아 공과대학교, 조지메이슨대학교, 그리고 조지아대학교에서 교수로 봉직했는데, 조지아대학교에서는 1985년부터 2008년까지 램지 경제학 및 사기업 교수였다. 2008년부터 2014년까지 댈러스의 서던 메소디스트대학교에서 윌리엄 오닐 세계 시장 및 자유 교수였다. 현재는 SMU의 선임 연구위원이다. 그의 연구는 환경과 자연 자원의 경제학, 정치적 의사 결정의 경제학, 재정학, 법경제학, 그리고 노동 경제학을 비롯해 다양한 영역들을 망라했다. 학술 잡지에 160개 이상의 논문을, 잡지와 신문에 거의 300개의 기사와 논평을 발표했고, 열네 권의 책을 공저했으며 다른 다섯 권의 객원 편집자였다. 유럽,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에서뿐만 아니라 미국 전체에 걸쳐서 대학교와 학회에서 강연했다. 1994년∼1995년 사기업 교육 협회의 회장이었고 1997년∼1998년 남부 경제학회의 회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