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올랜도 파이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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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올랜도 파이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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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lando Figes
영국 역사학자이자 작가이다. 1982년 케임브리지대학을 졸업했고, 동 대학 트리니티칼리지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2022년까지 런던대학교 버벡칼리지 역사학 교수로
재직했다. 그의 집안은 영국에서 유명한 저술가 집안이며, 그 역시 섬세한 감각과 타고난 문학적 재능을 겸비한 작가로 명성이 높다. 〈타임Time〉, 〈가디언The Guardian〉, 〈뉴욕 리뷰 오브 북스The New York Review of Books〉를 비롯해 여러 매체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여러 권의 책을 썼고, 울프슨 역사상, WH 스미스 문학상,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도서상, NCR 도서상 등 학계와 출판계 유수의 상을 받았다. 서평 주간지가 선정한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큰 영향력을 떨친 책 100권”에 든 《민중의 비극A People’s Tragedy》은 1997년 울프슨 역사상, NCR 도서상, WH 스미스 문학상, 롱맨-히스토리 투데이 도서상,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도서상 등을 받았다. 《나타샤 댄스》는 2003년 새뮤얼 존슨상과 더프 쿠퍼상 결선 후보에 올랐다. 2019년에 출간한 《유러피언》은 BBC 히스토리 매거진, 스펙터, 데일리 텔레그래프, 커커스 리뷰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고, 파이낸셜 타임스로부터 “역사적인 내러티브의 대가”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 외에 《농민 러시아, 내전Peasant Russia, Civil War》, 《크리미아Crimea》, 《내게 소식을 보내줘Just Send Me Word》, 《혁명의 러시아 1981~1991》 등 다양한 역사서를 썼다. 그의 저서들은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돼 세계 각국에서 널리 읽히고 있다. 이 책 《러시아, 그 역사와 진실》은 퍼블리셔스 위클리와 커커스 리뷰에서 2022년 올해의 가장 기대되는 책으로 선정됐으며, 파이지스는 이 책을 통해 파이낸셜 타임스로부터 “위대한 러시아 역사 이야기꾼”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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