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실비 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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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실비 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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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vie Neeman
1963년 스위스 로잔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첫 소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Rien n’est arrive)』로 2002년 ‘Bibliothpour tous(모두를 위한 도서관) 상’을 수상했습니다. 두 딸이 태어난 뒤에는 어린이책을 쓰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실비 니만이 쓰고, 잉그리드 고돈이 그린 『커다란 일을 하고 싶어요』는 2013년에 「뉴욕타임스」에서 ‘올해 주목할 만한 그림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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