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유영일

이전

  저 : 유영일
관심작가 알림신청
책을 번역하고, 쓰고, 편집하는 일을 해왔다. 책읽기와 명상을 통해, 저마다 자기 안에 배태되어 있는 ‘신성의 씨앗’을 발아시키고 꽃을 피우는 일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이라고 믿게 되었다.

그가 가슴으로 전하고 싶어 하는 말은 이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존재를 떠받치고 있는 위대한 근원의 힘이 있습니다. 철새들 제 갈 길 찾아 날갯짓하게 하는 그 힘이, 온갖 물고기들 바다를 헤엄치게 하는 바로 그 섭리가, 별들을 풀어놓아 서로를 돌면서 천체의 교향악 연주케 하는 그 우주의 마음이 당신 안에서 피를 뛰게 하고 숨을 쉬게 합니다. 그동안 감추어두고 모르는 체해 왔던 당신 안의 ‘신성한 그것’이 스스로 빛을 발하도록 허용하세요. 당신과 함께하고 교감하는 모든 이들에게서 그들의 존재를 떠받치는 거룩한 힘을 알아차리고, 그 힘이 모든 것을 이끌어가도록 자기를 비우고 내려놓을 때, 삶은 연금술적인 변화를 거듭하여 풍성한 열매로 보답할 것이 분명합니다.”

옮긴 책으로 『내 안의 나』,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인피니트 웨이』, 『문: 길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 『존재만으로 이미 충분한 당신』, 『보이지 않는 공급자』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 『마하무스 이야기』(우화), 『말할 수 없는 위안』(공저, 잠언 시집) 등이 있다.

유영일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