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TV방송(CCTV) 경제 채널의 사회자이자 젊은 학자로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중국 논평의 선두주자이자 경제평론가이다. 중국외교학원에서 국제경제를 전공한 루이청강은 2005년 미국 예일 대학교 역사상 가장 젊은 ‘예일 월드 펠로(Yale World Fellow)’가 되었다. 그는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국경소(國經所, 국제경제)의 객원연구원으로 있었다. 2001년 세계경제포럼에서 ‘내일을 위한 글로벌 리더(Global Leader for Tomorrow)’로 평가받았고, 2007년 세계경제포럼 국제문제협의회 회원이 되었다. 그가 10년간 기자 생활을 하는 동안 빌 게이츠, 클린턴, 토니 블레어, 케빈 러드 등 수백 명의 국제 정계인사를 비롯해 <포춘>지가 뽑은 세계 500대 CEO 및 국내외 최고 전문가 학자들이 그의 마이크 앞에서 긴장하며 의견을 내놓았다.
세계 언론을 들끓게 했던 ‘스타벅스의 고궁 퇴출’ 사건, 많은 관심을 받은 프로그램 <라이브 월스트리트 폭풍>에서 그는 언제나 독자적인 시각으로 중국과 세계를 바라보았다. 이를 통해 미국 <포춘>지로부터 가장 영향력 있는 중국의 경제 프로그램 사회자로 평가받기도 했다. 현재는 <경제 30분>, <라이브 월스트리트 폭풍>, <믿음이 발전을 촉진한다(堅定信心促發展)>, <창업영웅회> 등 프로그램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