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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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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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홍익대학교 기계-시스템 디자인 공학과 섬유 미술 의상디자인학을 복수 전공하던 중 자퇴를 합니다. 이후 기계의 내부(CAD설계)와 사람의 외부(의상) 디자인에 흥미를 두었다가, 좀 더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한 의상 디자인에 깊은 매력을 느껴 뉴욕으로 떠나게 됩니다. 맨해튼에서 신진 디자이너 발굴로 저명한 FUSION fashion show에서 FIT 15인의 디자이너 중 1인으로 참가해 삼청동에서 열린 “교감-서로의 감각을 나눔”을 타이틀로 한 그룹 전시회에 참가, 벽화 그리기 캠페인 등에도 참가하며 Art 전반 적인 것에 대하여 흥미를 드러냅니다. 외지에서 자유롭고 당당하게 소통하는 법을 배워 가며, “Fashion Designer, 최송이”라는 칭호보다 “Artist, 최송이”라는 말에 이끌리게 되었고, 한국에 돌아온 후 이 책을 통해 삽화 작가로서 등단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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