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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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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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2010년까지 보건 의료 전문지 『메디파나』와 『데일리팜』에서 보건복지부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출입 기자로 일했다. 퇴사 후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진로를 바꿨다. 2010년 민주당 주승용 의원실에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임상 시험 대상자에게 약의 부작용을 의무적으로 설명하게 하는 약사법 개정안 조문을 만들었고, 소아과 항생제 과다 사용과 돈이 없어 병원에 가지 못하는 노인 현황을 발굴해 공개했다. 무엇보다 “응급의료에관한법률 개정안”이 국회에서 거의 만장일치로 통과되던 순간을 잊지 못한다. 최초의 권역외상센터 설립이 첫 발을 내딛은 순간이었다. 개정안 초안을 만드는 과정에서 도움을 준 이들에게 빚을 갚는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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