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제임스 레드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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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제임스 레드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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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Redfield
앨라배마 주 오번 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면서 도교와 선(禪) 등 동양 철학을 연구한 저자는 이후 상담 교육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고 15년 넘게 학대받은 청소년들을 위해 상담 치료사로 활동했다. 그러던 중 내담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인간의 잠재력과 직관에 대한 이론 연구에 몰두하면서 심리학, 철학, 생태학, 역사 등 수많은 분야에 접근, 그것에 대한 통섭의 결과를『천상의 예언』을 통해 보여 준다.
따라서 이 소설은 존재의 보다 넓은 의미를 탐구하는 사람들에게 심리학적으로 영적인 움직임을 다시 이해하고, 인간 의식을 개선시키며, 나아가 성스러운 삶을 되찾는 데 중요한 힌트를 던진다. 특히 영적 체험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의 결집체로서 전 세계에 ‘통찰’이라는 진정한 개념을 알렸으며, 『천상의 예언』부터 최신작『열두 번째 예언』까지 연작「천상 시리즈」를 통해 총 12개의 통찰을 소개하고 있다. 『천상의 예언』과 후속편들은 34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2천만 부가 넘게 팔렸고, 특히 『천상의 예언』은 1994년부터 3년이 넘게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머무르며 애독서로 자리 잡았다. 또한 2006년에는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 이 소설은 우리 삶에서 발생하는 이상한 우연의 일치에 초점을 맞추고 진화된 의식의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모델을 제시한다. 그는 이 선구적인 작품을 통해 이탈리아 상원에서 수여하는 [대통령 메달]을 포함해 국제 신사상(New Thought) 협회의 [올해의 인도주의상], 위즈덤 미디어그룹의 [월드뷰 상] 등을 받으며 그 공헌을 인정받았다.
제임스 레드필드가 쓴 소설에는 최근에 나온 『열두 번째 예언』을 비롯하여『천상의 예언』과 『열 번째 예언』,『샴발라의 비밀』 등이 있고, 그 밖에 『천상의 예언: 아홉 개의 통찰력 체험 가이드 』,『열 번째 예언: 체험 가이드』, 『기적은 이미 일어나고 있다』 등의 논픽션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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