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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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김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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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경향신문》에 입사하여 만평 〈김용민의 그림마당〉을 맡고 있다. 다양한 구도와 리얼한 그림체로 거침없는 풍자를 구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부패한 사회구조와의 적당한 타협을 단호히 거부하고 ‘사람 사는 세상’을 그리는 만평 세계를 지향하고자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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