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서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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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부산에서 태어났고 17세 때부터 우울증과 틱 장애를 앓게 되었다. 그래서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스트레스와 정신적 고통으로 힘든 세월을 보내면서 어렵게 극복했다. 저자는 각종 아픈 사연들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직장생활에 어려움을 겪었고 또한 주변 사람들의 편견 가득한 시선 가운데 그를 외면하고 냉대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그렇게 오랜 기간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극복과정에서 단 한 번뿐인 인생의 엄숙함을 절실히 깨달았기에 ‘인생이란 무엇인가?’ 하는 근원적인 물음에서부터 ‘어떻게 하면 후회 없는 인생, 성공된 인생을 살 것인가?’ 하는 고민과 방황을 수없이 했다. 그렇게 수많은 좌절과 시행착오를 겪고 수많은 나날들을 잠 못 드는 번민으로 지새우면서 나름대로 인생에 대한 객관적인 철학과 노하우를 정립했다. 그리고 험난한 인생 앞에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작가로서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