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홍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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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홍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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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善雄
전남 진도 출생. 민미협 사무국장과 『민미협 20년사』 편찬위원장, 민예총 대변인, 국립현대미술관 운영심의위원을 역임하였다. 1980년대 '민중미술의 새로운 정형'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 목판화가로, 『태백산맥』의 표지 판화가 그의 작품이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최영림 교수에게 지도를 받고 졸업 후 민족미술인협회에서 오윤과 함께 민중목판화운동에 참여하였다.

『2011亞洲版圖展』(국립대북예술대학), 『한국현대판화 1958-2008』(국립현대미술관), 『동북아 3국 현대목판화전』(일민미술관) 등의 판화 기획전에 참여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등에 판화 작품이 소장되어 있으며 판화 산문집 『판각기행』(2001)을 출간하였다. 대표 작품으로는 [삼일운동백주년기념](2019), [제주4·3진혼가](2018), [시암리초소](2018) 등이 있다. 제주 이아갤러리 초대로 [정신과 새김전](2019)을 가진 바 있으며 울산국제목판화비엔날레(2019), 창원조각비엔날레(2018), 한국 현대판화 1958~2008(국립현대미술관) 등에 출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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