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생으로 대학 졸업 후 침뜸전문학교를 거쳐 침구사자격증 취득, 2004년 ‘신심건강당’에 입소했다. 외과의사인 이시카와 요이치 박사(종아리마사지 창시자)를 만나 정혈과 두정부 침 요법 및 종아리마사지요법 수업을 받는다. 이후 면역요법의 일인자인 아보 도오루 박사와의 만남으로 가정요법의 중요성에 눈을 뜬다. 현재 신심건강당에서 종아리마사지 강좌를 맡고 있으며 자연요법인 종아리마사지요법의 보급을 위해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몸이 따뜻해지는 종아리 건강법》, 《면역력을 키우는 종아리 마사지》《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종아리를 주물러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