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통영 윤이상 국제 콩쿠르 준우승

피아니스트 한지원은 2013 통영 윤이상 국제 음악콩쿠르 2위에 입상하며 주목 받았다. 중앙 콩쿠르 2위, 동아 콩쿠르 3위, 성정 콩쿠르 최우수상 및 연주자상, Concurso Internacional de Musica Porto 세미파이널리스트, 중앙대학교 음악콩쿠르 1위, 호서대학교 음악콩쿠르 전체 대상, 음연 콩쿠르 2위, 전국 한미 콩쿠르 1위,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전체 대상 등의 활약을 보였다.

한지원은 금호아트홀, 장천아트센터, 포르투갈 포르투 카사 다 무지카 홀, 미국의 에스버 리사이틀홀, 아이젠하워 채플, 통영 국제음악당, YAGI홀, KNUA홀, 카메라타홀, 호암아트홀, 바로크 체임버홀, 클라비어홀, 강릉 실내악 페스티벌, 금호 영아티스트 콘서트, 금호 영체임버 콘서트,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등에서 다수의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에 참여했다. 이어 2014년 쇼팽, 리스트, 스트라빈스키, 윤이상을 녹음한 데뷔 음반을 출시했다.

한지원은 경기예술고등학교 수석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수석 입학과 졸업, 전문사 수석 입학과 졸업에 이어 현재 전문사 독주자 과정 재학 중이다. 김대진, 강충모, 조영방을 사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