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 : 김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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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정신과 전문의를 취득한 후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런던대학교 킹스칼리지 연구 전임의와 임페리얼칼리지 선임 연구원을 지냈으며 현재 인제대학교 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및 섭식장애 클리닉 전문의로 재직 중이다.
외모와 몸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10대 소녀들을 가장 많이 접하는 의사로서, 그리고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 외모와 몸매를 중시하는 왜곡된 사회 가치관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걸 느끼고 있던 차에 『여자아이 자존감』이 주장하는 내용에 십분 공감하고 많은 부모들이 읽기를 권하는 마음에 기꺼이 감수와 추천을 맡았다.
외모와 몸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10대 소녀들을 가장 많이 접하는 의사로서, 그리고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 외모와 몸매를 중시하는 왜곡된 사회 가치관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걸 느끼고 있던 차에 『여자아이 자존감』이 주장하는 내용에 십분 공감하고 많은 부모들이 읽기를 권하는 마음에 기꺼이 감수와 추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