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전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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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전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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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청년으로 살고 싶은 목사 선생으로 서른아홉의 나이에 전격적으로 인생의 궤도를 수정했다. 교회가 아닌 학교로의 부르심 때문이었다. 교목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무턱대고 뛰어든 그는“돈 벌어 남 줘라.” “공부해서 남 줘라.” “웃는 자와 같이 웃고 우는 자와 같이 울라.” “오천 명을 먹이는 사람이 되라.”를 외치며 아이들을 끌어안기 위해 몸부림쳤다. 그 결과 아이들이 기피했던 종교 수업을 잠시나마 숨 쉴 수 있는 시간으로 바꾸어 놓았고, 더 이상 학원 선교는 안 된다고 하는 속설을 비웃듯 브니엘 고등학교의 복음화는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5대째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 한국 초대 교회 신앙을 물려받은 저자는 자신의 이름처럼(길 영永, 바칠 헌獻) 하나님께 길게 바쳐진 인생을 살겠다고 서원한 대로 줄곧 한길만 바라보며 달려왔다. 상담을 통하여 매년 300여 명에 이르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과 청년 집회 주강사로 분주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고신대학교 학부와 대학원M.A에서 기독교교육을 전공하고, 총신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한 뒤 고신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1살의 나... 이에 개척 교회인 경성교회를 시작으로 여러 교회에서 사역했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브니엘 고등학교 목사 선생 및 이삭교회의 교육 목사로, 춘해대학교 외래교수와 고신대 입학사정관으로, 합동 총회 공과 집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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