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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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 : 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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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차분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노래하고, 때로는 유쾌하고 발랄한 웃음으로 이야기하는 수안스님은 천년고찰 백양사에서 수행하며 포교의 장을 새롭게 열어간다. 타이틀곡 ‘그랬구나’를 포함해 모두 10곡이 수록된 정규음반은 수안스님이 9곡의 노랫말과 4곡의 멜로디를 만들고, 인디언수니, 곽우영 음악감독이 나머지 곡을 만들었다. 마지막 곡은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쓴 류근시인의 즉흥시를 노래로 만들었다. 직접 쓴 가사는 스님이 여러 가지 이유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다. 그래서 스님의 노래는 삶의 즐거움, 슬픔 등을 이야기로 풀어내어 관객과 호흡한다. 현재는 백양사 포교국장으로 재직하며 템플스테이에서 토크콘서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광주불교방송 ‘무명을 밝히고’ 진행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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