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에 위치한 베이킹 스튜디오 ‘우나스키친’을 운영하고 있는 오너 쉐프 이은아는 오늘도 좋은 재료,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조소학을 전공한 그녀는 영국 르 꼬르동 블루에서 Patisserie Diploma를 수료했고, Hyatt Regency Hotel 디저트 파트 Commis Chef, 베이킹스쿨 마망갸또 Head Chef로 활동해 왔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과 공감할 수 있는 건강한 디저트 가게를 내는 일을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