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Antje Weitha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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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 : Antje Weitha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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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에 바이타스
이 시대 현존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중에서 최고의 연주자로 독일 음악 잡지사 Fono Forum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안티에 바이타스는 독일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로 손꼽히고 있다. 안티에 바이타스는 모차르트, 베토벤, 슈만, 쇼스타코비치, 프로코피예프, 리게티, 구바이둘리나 그 외, 요그 위드만의 바이올린 협주곡 등 새로 발표되는 현대음악 연주를 선두하며, 코른골드, 하트만, 오트마 쇠크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레퍼토리들을 적극적으로 연주하고 있다. 바이타스는 베를린 독일 교향악단, 밤베르크교향악단,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BBC 심포니 등 정상급 오케스트라들과 협연을 하고 있다. 또한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 네빌 마리너 경, 유리 테미르카노프, 야코프 클레이즈베르크 등 저명한 지휘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13/14 시즌에는 앤트워프 싱헐센터(deSingel)의 상주음악가로 활동하는 바이타스는 카메라타 베른 합주단과 협연,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바이올린 두오 연주 등 다양한 면모의 연주를 선보였다. 09/10 시즌부터 카메라타 베른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한 그녀는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을 함께 연주하며 안젤리카 키르히슐라거, 요그 위드만, 알렉산더 론퀴치와 함께 작업한다. 안토넬로 마나코르다 지휘 아래 BBC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시벨리우스 협주곡)을 하며, 마르크 알브레흐트 지휘 아래 첼리스트 줄리안 스테켈과 네덜란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브람스 더블 협주곡)와 협연이 하이라이트 공연이다. 바이타스는 아르칸토 콰르텟의 소속으로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제페크, 비올리스트 타베아 짐머만, 첼리스트 쟝 기엔 케라스와 실내악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시즌들에는 카네기홀, 리스본 굴베키안 재단, 바르셀로나 카탈라냐 음악당, 샤틀레 극장, 파리 시떼 드라 뮤지끄, 베를린 필하모니, 빈 콘체르트하우스 등 주요 공연장에서 연주하였으며, 이스라엘, 일본, 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투어를 하였다. 아르칸토 콰르텟은 버르토크, 브람스, 라벨, 뒤티외, 드뷔시, 슈베르트 등 다양한 현악사중주 작품들을 아르모니아 문디 레이블로 발매한 바 있다. 또한 13/14 시즌에는 테츨라프 콰르텟과 함께 팔중주를 만들어 최초로 순회공연을 하며 베를린 필하모니, 브뤼셀 보자르, 카하 마드리드 재단, 싱헐 센터, 위그모어홀에서 특별한 연주를 펼친다. 바이타스는 브람스, 멘델스존 소나타부터 버르토크, 진은숙, 슈베르트, 생상, 라벨, 포레 작품들을 피아니스트 실케 아벤하우스와 함께 CAvi-music 레이블로 발매하여 높은 찬사를 받았다. 그녀는 이미 카메라타 베른과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론퀴치와 녹음한 멘델스존 협주곡은 큰 호평을 얻었으며, 그 밖에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Op.87, 베토벤 현악사중주 제11번이 수록된 음반들도 있다. 4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베르너 숄츠를 사사하며 1987년 그라츠에서 열린 프리츠 크라이슬러 바이올린국제콩쿠르에서 우승을 하며 국제 무대에서 인정을 받았으며, 1988년 라이프치히 바흐 콩쿠르, 1991년 하노버 바이올린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하며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베를린예술대학교에서 재직한 뒤, 2004년부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가르치고 있으며, 현재 그녀는 페터 그라이너(Peter Greiner, 2001)로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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