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강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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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강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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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은 시인은 제주도 서귀포에서 태어난 강영은 시인은 2000년 『미네르바』로 등단 이후, 주업은 시를 쓰는 일이지만, 제주도의 작고 어린 풍경을 렌즈에 담는 일과 풍경이 말하는 이야기를 필사해서 옮기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좋은 시작품을 싣는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시와 사진 그리고 에세이의 밭을 일구고 있습니다.

시집으로 『스스로 우는 꽃잎』 『나는 구름에 걸려 넘어진 적이 있다』 『녹색비단구렁이』 『최초의 그늘』
『풀등, 바다의 등』 『마고의 항아리』 『상냥한 시론(詩論)』 등과 시선집 『눈잣나무에 부치는 詩』가 있습니다.

글을 쓰고 책을 내면서 2014년 아르코 문학창작기금을 받았고, 2015년 세종우수도서, 2018년 한국출판산업진흥원 우수콘텐츠에 선정되었습니다. 문학청춘작품상, 시예술상 우수작품상, 한국시문학상, 한국문협 작가상 등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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