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마리 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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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마리 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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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리부인
1867년 11월 7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태어났다. 1981년 소르본느 대학에 입학하여 수학과 물리학을 전공했다. 1895년 피에르 퀴리와 결혼 후 남편과 공동으로 연구생활을 시작했다. 그녀는 열정적인 탐구정신을 보이는 한편 제1차대전 당시 부상병들을 돕기 위해 엑스선 치료차량을 개발하는 등 평화운동에도 앞장서 행동하는 지성의 대표자로 추앙받았다. 1903년 퀴리 부부는 노벨물리학상을 받았으며, 남편이 죽은 뒤 꾸준히 연구를 계속하여 1911년에는 노벨화학상을 받았다. 1934년 7월 4일 백혈병으로 사망한 지 61년 만인 1995년 남편 피에르와 함께 여성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역대 위인들이 안장되어 있는 파리 팡테옹 신전으로 이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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