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손세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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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손세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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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으며 2001년 '사람의 문학'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민족문학작가회의 시분과 간사를 맡아 크고 작은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2002년 <경향신문/ 금주의 시> <작가정신> <작가사회> <국민일보/ 금주의 시>?<문학과 경계>..., 2003년 <시평> <시와반시> <밀양문학> <경남작가> <창작과비평> <땅끝문학> <생각과느낌> <진보평론> <한겨레신문/ 생명 평화의 시>..., 2004년 <실천문학> <생각과느낌> <시경> <불교문예> <유심> <열린시학> <시작> <현대시학> <삶이 보이는 창> <작가들> <창작21>..., 2005년 <신생> <시경/ 상반기호> <시평> <현대시학/ 소시집> <애지> <시경/ 하반기호> <영광문학/초대시특집>...등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화려한 등단도 한 적 없고, 시집 한 권 없는 시인임에도 회자되는 대표시가 많은 시인으로 유명하다. 네이버 블로그 <기차를 놓치다>를 운영하고 있는 시인은 “시가 죽었다!”라는 평설에 “과연 그럴까?” 문제제기를 하며 소박하고 나직나직하나 깊이 있는 진정성으로 독자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문인들의 홈페이지나 블로그가 대부분 본인의 작품과 글을 중심으로 꾸며지는 데 반해 손 시인은 ‘고봉밥이 되는’ 시와 소설을 꾸준히 찾아 읽고 소개하면서 문학으로의 폭넓은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 이 일은 가난해도 곁길로 새지 않고 시라는 한 우물을 파고 있는 시인들을 아끼는 지극한 마음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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