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제인 캠피온

이전

  감독 : 제인 캠피온
관심작가 알림신청
Jane Campion
빅토리아대학에서 인류학, 시드니 예술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그녀는 인류학 공부를 위해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갔다가 시드니 국제영화제를 보고 영화로 진로를 바꿨다. 이후, 82년 첫 단편영화 < 과일껍질 Exercise in Discipline - An Peel >로 86년 깐느영화제 최우수 단편영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83년작 < 열정없는 순간 Passionless Moments >, 84년작 < 한 소녀의 이야기 A Girl`s Own Story > 등 재치있고 기상천외한 단편들로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홀리 헌터, 하비 케이틀 주연의 영화 <피아노>로 국제적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이 영화로 칸느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아카데미상 9개 부문 노미네이트, 최우수 각본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국제 영화제에서 30여개의 상을 받는 영광을 안기도. 언니 애나와 함께 감독 및 대본을 쓴 <홀리 스모크>를 연출하였고, 1996년에는 헨리 제임스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니콜 키드먼 주연의 <여인의 초상>을 촬영하였다. 이 작품은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으며 아카데미상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제인 캠피온 감독은 전형적인 가족의 힘들고 지친 삶을 표현한 <스위티>로 장편영화계에 데뷔하였고, 이 작품은 칸느 국제영화제에 출품되었다. 이어 작가 자넷 프레임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만든 <내 책상 위의 천사>를 감독하였고, 이 작품으로 1990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하였다. 그녀는 현재 9세 된 말괄량이 딸 앨리스와 호주 시드니에서 살고있다.

[필모그래피]

스위티(1989)|감독
내 책상 위에 천사(1990)|감독
피아노 (1993)(1993)|감독
여인의 초상(1996)|감독
인더컷(2003)|감독
그들 각자의 영화관(2007)|감독

제인 캠피온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