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임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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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임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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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김천에서 태어나 서울의 판자촌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선생님이 되고 싶어서 서울대 사범대학에 입학했지만, 학업보다는 민주화운동에 더 열중했다. 학생신분으로 노동현장의 야학 선생이 되었고 첫 아이 돌을 구치소에서 맞기도 했다. 노동운동에 20대를 바친 청년은 입학한 지 15년 만에 서울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김문수의 제안으로 정치인생을 시작했다. 17대와 18대 두 번에 걸쳐 경기도 부천에서 국회의원을 지냈다. 국회의원 시절 교육에 대한 임해규의 열정은 계속됐다. 교육위원회와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서 상임위 활동을 했고, 주경야독으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서울대 초빙교수가 되어 어릴 적 꿈이던 교단에 섰다. 경기도정책개발연구기관인 경기연구원(GRI) 원장을 지내며 학술연구와 교육행정의 역량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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