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최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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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전라북도 김제군 용지면 와룡리에서 최승현(부), 김부영(모)의 6남 1녀 중 넷째로 태어났다.평생을 ‘武’에 바친 공실상한 무인이다. 근대 일본의 전통무술 중 하나인 오키나와데의 무료함을 느껴, 일결필살의 공수도를 창시, 진검승부를 주장하고, 무도계의 이단아로 낙인이 찍힌 후, 이에 도전하는 당대 최고의 무사들을 각개격파한 인물이다. 지상 최강의 격투기는 자신의 武라 주장하며, 세계적인 격투가나 맹우와의 싸움, 자신의 몸으로써 그 강함을 증명하기도 한다. 맥주병을 수도로 자르고, 돌도 부수었던 그 손은 ‘신의 손’이라 일컬어지며, 현재에는 전설로서 전해 내려오고 있다.
그 후, 자신을 쌓아올린 극진 가라테의 전승과 보급에 힘을 쏟고, 처음으로 영문으로 된 가라테서 『What is KARATE』가 미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자신을 모델로 그려진 梶原一騎원작으로 한 만화 ‘가라데 바보일대’가 가라데 붐을 일으킨다.
그 후, 자신을 쌓아올린 극진 가라테의 전승과 보급에 힘을 쏟고, 처음으로 영문으로 된 가라테서 『What is KARATE』가 미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자신을 모델로 그려진 梶原一騎원작으로 한 만화 ‘가라데 바보일대’가 가라데 붐을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