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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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한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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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경은 흙과 자연을 사랑한다. 상록수의 꿈을 안고 농촌으로 돌아가 정직하게 살아가는 농부가 되고 싶었던 ‘꿈꾸는 청년’은, 나이 쉰이 훌쩍 넘은 ‘나무 심는 교수’(삼육대 원예학)가 되었다. 겸손과 기다림의 지혜를 가르쳐준다는 아카시아를 특히 좋아하는 그는, 제자들을 가르치고 틈틈이 수목원을 가꾸는 삶에 행복과 보람을 느끼며 살고 있다. 한국 정원의 모형을 제시하고자 만든 아침고요 수목원에는 오늘도 자연과 그를 사랑하는 이들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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