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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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저 : 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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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덕성여대 국문학과에 입학, 1998년 여름 대학생 대표로 방북을 감행, 약 90여일을 머무르며 ‘1차 남북해외 청년학생 학술답사 및 학술제’ ‘남북대학 자매결연 사업’ 등을 진행하였다. 그 해 학생의 날인 11월 3일 판문점을 통과하여 귀환하였으나 바로 체포 구속되어 수감생활을 했다. 출소 후 남북해외 청년들의 통일운동단체인 범청학련 남측본부에서 대변인을 하며 강연, 집필 등의 활동을 펼치다 국가보안법으로 재수감된 후 2003년 2월 출소.
이 책은 2002년 당시 서울구치소 독방에서 남북정상회담 후 남북 사이 이해를 도모하고 화해에 도움을 주고자 쓴 것이다. 그 후 활동으로는 6.15청학연대 대변인, 통일연대 대변인, 민주노동당 부대변인 등을 거쳐 현재는 두 딸의 엄마,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 주권방송 이사, 팟 캐스트 라디오반민특위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어머니, 여기도 조국입니다』 『통일 참 쉽다』(공저) 『끝을 알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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