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왕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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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왕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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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溢嘉
대만이 자랑하는 대표적 인문학 저술가. 대만 국립 타이페이대학 의대를 졸업했지만, 선망 받는 의사의 길을 졸업과 동시에 포기하고 글을 쓰는 삶을 시작했다. 인생의 중요한 시기마다 변화를 선택하고 새로운 길을 걸어온 저자가 들려주는 삶에 대한 이야기는 웅숭깊은 울림을 주는 것으로 대만에서 정평이 나 있다. 대만이 “한 명의 좋은 의사를 잃은 대신 한 사람의 좋은 작가를 얻었다”는 찬사를 보낼 만큼, 왕이자의 글은 커다란 반향을 일으켜왔다.
그의 글들은 현재 대만의 중고교 국어교과서와 대학교재 등에 여러 편 수록되어 있다. 쓴 책으로는 『수련의 수기』, 『웜홀에서 온 편지』, 『고전으로 오늘 읽기』, 『성(性)?문명 그리고 농담』, 『중국인의 그늘진 심리』 시리즈, 『과학적 인문 사고』, 『바다 마녀의 악보』, 『여자가 없었다면 남자가 바지를 입었을까』, 『창의성이 왕도다』, 『선(禪)의 활용』 등 40여 권이 있다. 인문학, 심리학, 문화평론, 과학 논술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저작 활동을 하는 그는 지성과 감성, 과학과 인문을 융합하는 글쓰기를 지향한다. 중국시보와 연합보에서 선정하는 10대 좋은 도서에 여러 번 뽑혔으며, 이 책은 대만 대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10대 도서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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