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유회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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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유회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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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하여 비엔나 국제 무용페스티벌 William Forsythe 레파토리를 수료하고 KNUA 무용단 정기공연과 서울무용제에서 활약하였다. 졸업 후 2004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하여 《백조의 호수》, 《해적》, 《돈키호테》, 《카르멘》, 《스파르타쿠스》, 《호두까기 인형》 등의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마츠 에크, 유리 그리고로비치, 보리스 에이프만 등 유명 안무가들과 작업하였다. 2008년과 2011년 뮤지컬 《캣츠》에서 ‘마법사 고양이’ 역할을 맡으며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하였다.

또한 안무가로서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 기념공연의 부안무와 한국예술종합학교 20주년 기념 공연의 안무를 맡은 바 있다. 한국발레협회의 신인 안무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2013년에는 불가리아 ONE DANCE WEEK에 초청되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그가 연출한 《비겁해서 반가운 세상》은 2015년 대한민국발레축제 우수작으로 초청되었다.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하며 본인이 만든 프로젝트 그룹 유회웅리버티홀의 대표로서 다양한 예술 작업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가희, 옥주현 등 연예인들의 발레 선생님이기도 한 그는 오래전부터 발레가 이 시대 여성들의 몸매 고민 해결의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며 발레이션 프로그램을 구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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