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황현숙
관심작가 알림신청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1970년대 후반부터 100여 회의 그룹전과 4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세 차례 입선했다. 2002년부터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화초를 직접 기르며 꽃을 피우고 그것을 모티프로 내면을 투사하는 생활일기와도 같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일상 속 진솔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풀어내어 꿈과 그리움 그리고 잔잔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많은 꽃 그림들 중에서도 그녀의 꽃이 특별한 이유는 꽃을 그리기에 앞서 꽃을 피워냈기 때문이다. 꽃 피우는 정성에 꽃 그리는 정성이 더해지니, 그녀의 꽃 그림에는 두 배의 아름다움이 스며 있다.
많은 꽃 그림들 중에서도 그녀의 꽃이 특별한 이유는 꽃을 그리기에 앞서 꽃을 피워냈기 때문이다. 꽃 피우는 정성에 꽃 그리는 정성이 더해지니, 그녀의 꽃 그림에는 두 배의 아름다움이 스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