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Dang Thai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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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 : Dang Thai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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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타이 손
클래식 피아노 연주자.

베트남 하노이 출생.
1980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3개의 특별상과 함께 우승, 아시아인 최초로 우승하는 쾌거를 기록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링컨 센터(뉴욕), 살르 플레엘(파리), 무지크페라인(빈) 등 40여 개가 넘는 국가의 무대에서 계속 활약한다.

지금까지 레닌그라드 필, 몬트리얼 심포니, BBC 필, 프라하 심포니 등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와, 그리고 네빌 마리너 경, 마리스 얀손스, 블라디미르 스피바코브 등 명지휘자들과 함께 공연.2002년에는 사카리 오라모가 지휘하는 버밍엄 시향과, 2004년에는 존 넬슨이 지휘하는 파리 실내 관현악단과 일본 투어 솔리스트를 맡았으며 전부 다 높은 평가를 얻었다.

최근 활동으로는 2010년 2월에 유럽 투어를 진행, 체코 필과 폴란드에서 프란스 브뤼헨이 지휘하는 18세기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 쇼팽의 생일인 5월 1일에는 마르타 아르헤리치, 윤디 리와 함께 바르샤바에서 갈라 콘서트에 출연, 협주곡 제2번을 연주. 10월에는 아르헤리치, 넬손 프레이레, 벨라 다비도비치와 함께 제16회 쇼팽 국제 콩쿠르의 심사 위원으로 초창받아 다시 바르샤바를 방문했다.

2010년은 쇼팽 탄생 200년을 맞아 세계 각국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2011년 가을에는 파보 예르비가 지휘하는 파리 관현악단과 함께 파리 및 일본에서 공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비롯, 많은 세계적인 콩쿠르의 심사위원을 맡고 있으며 다음 세대의 피아니스트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캐나다 주재.

2017년 5월에는 대망의 새 앨범이자 "첫 슈베르트 앨범"을 발매, 한국에서는 6월에 디지털 서비스 및 패키지 앨범으로 발매된다.
또한 2017년 6월에는 내한 공연을 진행.
3년 만에 내한하는 당 타이 손은 6월 1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쇼팽은 물론 리스트, 슈베르트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한국 팬들과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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