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시 출신의 소설가. 오쓰마여자대학 문학부 일본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졸업 후, 삿포로 시내의 광고 대행사에 근무하였으나 퇴직 후, 2007년에 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하였다. 2008년 「자승자박의 제곱」으로 신초사의 제7회 R-18 문학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출간한「자승자박의 나」는 영화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