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아사프 하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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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그림 : 아사프 하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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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f Hanuka
1974년 이스라엘에서 태어났다. 자전적인 만화로 주목받았으며 일러스트레이터와 만화가로 활동 중이다. 프랑스 리옹의 에콜 에밀 콜에서 만화와 그래픽노블을 전공하였고 2004년 프랑스 작가인 디디에 대넹크스Didier Daeninckx와 함께 축구 선수 이야기를 담은 그래픽노블 『옐로 카드』를 출간했다. 자신처럼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는 쌍둥이 형제 토머 하누카?Tomer Hanuka와 함께 실험적인 만화 시리즈도 선보였다.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영화 「바시르와 왈츠를」의 꿈 시퀀스 제작에 참여했으며, 2008년에는 에트가르 케레트과 함께 『자살 특공대 피자 가게』를 펴냈다. 이어 프랑스 출판사 스타인키스에서 『텔아비브에서 K.O.되다』 1권을 묶어 2012년에 출간했다. 본 선집에 실린 만화들은 이스라엘의 일간 경제 신문인 「칼칼리스트」에 매주 연재된 바 있으며 작가의 개인 블로그인 〈더 리얼리스트〉(http://realistcomics.blogspot.fr)에도 게재돼 있다. 이 프로젝트로 작가는 2010년에 미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가 수여하는 금메달을 받았으며, 커뮤니케이션 아트 애뉴얼에서 같은 해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금까지 다수의 선집을 냈으며, 「롤링 스톤」, 「포츈」, 「뉴욕타임스」, 「타임」, 「월스트리트 저널」, 「포브스」, 「뉴스위크」 등에 삽화를 기고하고 있다. 2015 발표한 그래픽노블 『신성』은 이스라엘 작가 보아즈 라비에Boaz Lavie의 단편을 토머 하누카와 함께 재탄생시켰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인 아내 힐리트 셰페르Hilit Shefer와 함께 텔아비브에 살며, 일러스트레이션과 만화학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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