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맹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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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맹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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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자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국문과와 동국대 불교철학과를 수료하였다. 1969년부터 10년 동안 월간 『신행불교』 편집장을 지냈으며 1980년 동양문화연구소장 서정기 선생에게 주역을 사사하고 도계 박재완 선생과 노석 유충엽 선생에게 명리命理를 공부했다. 능인선원과 불교여성개발원에서 주역과 명리를 강의하며 월간 『까마』와 『묵가』에 주역에세이를 다년간 연재하였다. 2002년부터 5년 동안 수필 전문지인 『에세이문학』 발행인과 한국수필문학진흥회 회장을 역임하고 『월간문학』 편집위원과 지하철 게시판 [풍경소리] 편집위원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수필집 『빈 배에 가득한 달빛』 『사유의 뜰』 『라데팡스의 불빛』 『나 이대로 좋다』, 선집 『탱고 그 관능의 쓸쓸함에 대하여』 『만목의 가을』이 있으며, 역사 속으로 떠나는 죽음 기행 『남산이 북산을 보며 웃네』와 개정판 『삶을 원하거든 죽음을 기억하라』, 작가 묘지 기행『인생은 아름다워라』 『그들 앞에 서면 내 영혼에 불이 켜진다』(Ⅰ/ Ⅱ), 그리고 『주역에게 길을 묻다』(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 일어판 『한국 여류 수필선』 외 공저 다수가 있다.

현대수필문학상, 남촌문학상, 정경문학상, 신곡문학 대상, 조경희수필문학 대상, 현대수필문학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지금은 한국수필문학진흥회 고문, 『에세이스트』 편집고문, 『문학나무』 자문위원,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자문위원, 한국문인협회 상벌제도위원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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