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 스튜디오 ‘알라메종a la maison’의 대표이다. ‘간식이 필요할 때 믹스요리’ 요리 진행을 하고 있으며, 써니사이드 대표로서 구선아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다. 홍익대학교 도예과를 졸업한 뒤 한동안 입시미술학원 강사로 일했지만, 케이크 만드는 사람이 되겠다던 어린 시절의 꿈을 잊지 못하고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 숙명 아카데미에 입학하여 제과 디플로마를 취득했다. 2007년부터 베이킹 클래스를 열었으며, 라퀴진la cuisine과 CJ, 신세계 문화센터에서의 특강 및 동양제과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강의를 진행하는 동시에 테이스티앤코tasty&co 케이터링 제과 부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2013년 동일한 아카데미에서 제빵 디플로마를 취득해 현재 제과뿐 아니라 제빵 클래스도 수강생들의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다수의 카페 컨설팅까지 맡아 진행하면서도 맛있는 디저트는 꼭 찾아 먹어 보고 만들어 봐야 직성이 풀리는 열혈 파티시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