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홍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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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홍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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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여중, 경기여고와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학 첫해 뚝방촌으로 빈민 활동을 갔다가 빈민운동과 민주화운동에 투신하였다. 1985년 인천 부둣가 달동네로 이사해 인천 최초의 공부방을 열고 가난한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활동에 중심을 뒀다. 이후 부평의 달동네로 자리를 옮겨 공부방이자 동네 사랑방인 ‘해님방’을 열고 활발한 지역운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과 함께 생활문제를 해결해 나갔다. 1991년 지방자치 첫 선거에서 초대 부평구의원이 됐고, 1994년 ‘올해의 여성운동상’을 받았다. 이후 제2?3대 인천시의원을 연이어 지냈다. 언론과 시민단체로부터 여러 차례 베스트 의원에 선정됐다. 2004년 인천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이 돼, 17대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지방자치의 발전과 사회적 약자의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2006년 메니페스토 국회의원 공로상을 받았다. 노무현 대통령 후보 비서실 정무2팀장으로 뛰었던 인연으로 현재 (재)노무현재단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사)생활정치연구소, 여성정치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여성 관련 단체들의 자문위원이 다. 지금 민선 5기 부평구청장으로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안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만들기 위해 일하고 있다. 민주당 소속 첫 번째이자 유일한 여성 자치단체장으로, 오랜 지역활동과 정치경험을 거름 삼아 부평 주민과 함께 하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일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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