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 : 문홍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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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인 천문학자 중 한 명.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고 우주에 대한 꿈을 키웠다. 연세대학교에서 천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천문연구원 우주탐사그룹장, UN 국제소행성경보네트워크 한국 대표 등을 맡고 있다.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 대표 겸 사무국장으로 일했고, UN 평화적 우주이용위원회COPUOS 근지구천체 분야 한국 대표와 국제우주과학위원회COSPAR 한국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미지에서 묻고 경계에서 답하다』, 『화성 2030 오디세이』 등에 공저자로 참여했으며, 『하늘을 보는 눈』 등을 공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