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하늘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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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 : 하늘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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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아시아-한국 청년대회를 계기로 ‘저니투헤븐’의 이유정 레지나와 성악을 전공한 ‘이사야53’의 김지호 안토니오가 만나 결성한 가톨릭 청년 찬양 듀오다. 교황님 앞에서 솔리스트로까지 활약했지만 현실의 무게에 지쳐 노래를 그만두려고 했던 김지호 안토니오에게 이유정 레지나가 몇 년 전부터 써두었지만 주인을 찾지 못해 세상에 내놓지 못했던 곡, ‘하느님으로 충분하리(7번 트랙)’을 불러줄 것을 제안하며 극적으로 팀을 이루게 되었다. 이 과정을 통해 이들은 하느님의 이끄심 속에 놓인 자신들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게 되고, 이후 4.16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제를 함께 치러내면서 하늘울림이라는 팀의 성격은 ‘행동하며 가톨릭 청년 찬양 모임’으로 그 정체성을 찾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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