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다영

이전

  감수 : 정다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건축과 도시계획을 전공하고 『공간』에서 기자와 편집자로 일한 뒤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로 재직하며 건축 부문 전시 기획과 연구를 맡고 있다. 아카이브와 도큐멘테이션을 매개로 건축과 시각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큐레이터로 건축의 다양한 확장과 그것을 이론화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기획한 주요 전시로 「아트폴리 큐브릭」(2012), 「그림일기: 정기용 건축 아카이브」(2013), 「이타미 준: 바람의 조형」(2014), 「아키토피아의 실험」(2015), 「보이드」(2016), 「종이와 콘크리트: 한국 현대건축 운동 1987-1997」(2017), 「김중업 다이얼로그」(2018) 등이 있다. 『파빌리온, 도시에 감정을 채우다』를 비롯해 여러 책을 다른 연구자와 함께 썼다. 현재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겸임교수로 디자인문화 연구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정다영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