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전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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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전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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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외고 스페인어과 재학 중 고3에 성악에 매료되어 몇 해의 실패 후 연세대학교 성악과에 입학했다. 이후 9년 6개월의 이탈리아 유학 생활 동안 생활고로 인해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을 자퇴하고 관광 가이드 일을 하며 자연스럽게 이탈리아의 문화와 음식에 젖어 들어갔다. 이후 유학 생활을 마치는 동안 비보 발렌티아 국립음악원과 일 세미나리오 아카데미아를 수료하였고 일을 하며 틈틈이 나간 국제 콩쿠르에서 14번 수상을 하였다.
이탈리아 유학중 유럽을 중심으로 20여 개국을 다니며 연주 생활을 하는 동안 색깔 있는 유럽의 문화와 맛난 음식, 멋을 보고 듣고 먹으며 지냈고 2011년 한국으로 돌아와 오페라 가수로 활동했다. 2015년 11월 하남시에 이탈리아 가정식 식당인 ‘오스테리아308’을 열고 그곳에서 매달 정신을 풍요롭게 하는 자선음악회를 기획하여 열고 매일 건강한 이탈리아 가정식 요리를 만들고 있다.
또한 콘서트 가수, 성우, 음악회 스토리텔러와 그 외에도 다양한 강연을 하고 있으며, 대중가수 이광조 씨와 「엄마」라는 콜라보 곡을 발표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KBS 인간극장」 「MBC 스페셜」에서 이탈리아 유학파 출신의 성악가로 출연해, 귀국 후 더 이상 예술만을 위한 배고픈 삶을 살지 않고 삶을 위한 풍요로운 예술을 추구하고자 셰프와 성악가를 병행하는 이중생활이 전파를 타면서 인생 제2막을 고민하고 준비하는 많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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