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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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정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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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 다니는 샐러리맨으로 그저 평범한 삶을 영위 중이었다. 그는 스스로를 ‘플랫폼 지식전달자’라고 부르기를 원한다. 그리고 이 시대를 관통하는 키워드가 ‘공유와 소통’이라고 생각했다. 자신만의 정보와 지식을 세상과 공유하고 소통할 방법에 골몰했고 SNS를 시작하자는 해답을 얻었다. 그래서 그 길로 페이스북을 시작했고, 블로그를 열었다.
끊임없이 소통했다.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새벽 시간부터, 출퇴근길 만원의 지하철에서도 O2O를 비롯해 인공지능, 빅 데이터, IoT 등 그의 관심을 끄는 모든 지식들을 자신만의 시각을 담아 올렸다. 반응은 뜨거웠다. 그가 올린 새로운 담론 때문에 그의 페이스북과 블로그는 갑론을박이 자주 열렸다. 그의 글에 가슴이 뜨거워진 젊은 페친의 절절한 댓글에 몇 배나 긴 장문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덕분에 페이스북에서는 친구 5천 명과 팔로워 5천 명을 넘겼다. 더 이상 새로운 친구를 맺을 수 없게 되었고, 블로그를 포함한 하루 방문자만 1만 명을 넘기는 것은 가뿐하다. 그리고 지난 1년 반 동안 O2O와 인공지능, IoT, 로봇 산업 등 그의 관심을 끌었던 새로운 트렌드에 관한 글을 모아서 책으로 묶었다.
그의 첫 번째 책, [스마트폰으로 코끼리 사기]는 O2O를 매개로 세계의 IT기반의 온라인 기업들의 트렌드를 이야기한다. 하지만 단순한 트렌드나 정보만을 이야기하지 않았다. 한국의 기업과 미래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미래라는 키워드를 통해 ‘긍정’의 사고와 태도를 전하고 싶어 한다. 자신의 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얻는 것을 뛰어넘어 영감을 받길 원한다. 앞으로도 영역을 구애 받지 않는 ‘공유와 소통’의 글쓰기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장강상학원(CGKSB) MBA를 마친 후, 다수의 대기업에서 M&A 전문가로 일했다. 지난 일 년 반 동안 강의와 방송 출연을 계기로 평범한 샐러리맨에서 경영투자 칼럼니스트로, 중국 경제 전문가로 활동했다. 현재 패스트캠퍼스 M&A “투자 및 인수합병” 전임 강사이자 동아비즈니스리뷰(DBR), 이코노믹리뷰, 모비인사이드, 트렌드와칭 등의 온오프라인 매체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KBS 다큐1 “신국부론 중국 속으로” 4부작 다큐멘터리, 머니투데이 “시진핑시대, 인터넷플러스”, MBC 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등 다수 TV 프로그램과 라디오에 출연했다.
또 삼성경제연구소, 미래창조과학부, 국민연금, SK텔레콤 등의 다수의 기업과 정부 기관에서 강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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