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H&진로진학연구소 소장과 한겨레신문사 전국순회 교육특강 강사로 역임하고 있다. 한겨레신문사 교육섹션 기자로 일했으며,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하고, 교육학 석사(교수학습공학 전공)를 취득한 바 있다.
현재 중고생 대상 특목자사고 및 대입 진로진학 컨설팅과, 초중고 학부모 대상 workshop 및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고3 대입 원서 쓸 무렵 별 생각 없이 아버지께서 전공하신 금속공학과에 지원했다. 그해 2차례 대입 실패를 경험하고 재수 생활을 하면서 ‘앞으로 무슨 일을 하면 좋을까’ 오랫동안 고민하다 교육 분야에 흥미와 적성이 있다고 생각해 서울대 사범대 지구과학교육과에 지원, 합격했다. 졸업 후 중고생 대상 학원 과학 강사 일을 하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원 본사인 (주)창의와탐구에 입사해 중학생 대상 과학 영재교육 교재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일에 참여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어 한겨레신문사 자회사 (주)한겨레교육으로 자리를 옮겨 한겨레신문 교육섹션 ‘함께하는 교육’과 ‘아하! 한겨레’ 기자로 원 없이 글을 써봤다. 경희대 대학원 교육학과 강인애 교수님 지도 아래 ‘인지적 도제이론 기반 NIE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 : 중학생 기사문 쓰기 능력 향상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석사학위 논문을 썼다.
30대 중반부터 ‘1인 기업’에 관심 갖고 있다 2011~2012년 2년 정도 인큐베이팅 기간을 거친 후 만 40살인 2013년부터 중고생 대상 진로진학 컨설팅과 초중고 학부모 대상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우리나라 교육사회가 좀 더 건강(Healthy)해지고 좀 더 행복(Happy)해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 '이공계 명문대 합격 전략'은 한겨레문화센터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