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가와타 후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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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가와타 후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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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田文子
저널리스트. 1966년 와세다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출판사 근무를 거쳐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일본의 전쟁책임자료센터’에서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오키나와에서 일본군 ‘위안부’ 생활을 했던 배봉기 할머니에 관한 기록 《빨간 기와집-일본군 위안부가 된 한국 여성 이야기》(1987)는 장기간의 인터뷰를 통해 닫혔던 마음의 상처와 기억들을 올곧이 드러낸 작품이다. 이후 《황군위안소의 여자들》(1993), 《전쟁과 성-근대 공창제도·위안소제도를 둘러싸고》(1995), 《인도네시아의 ‘위안부’》(1997), 《수업 ‘종군위안부’-역사교육과 성교육의 입장에서 어프로치》(1998), 《위안부라 불리운 전장의 소녀》(2005)를 썼고, 공저로는 《‘종군위안부’를 둘러싼 30가지 거짓말과 진실》(1997), 《‘위안부’ 문제를 물어왔다는 것》(2010) 등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책들을 집필하면서 이 문제를 세상에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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